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 http://www.kovi.com)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가상현실 기반의 해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물체를 해석하는 작업은 부품의 건전한 생산을 위하여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단계이나 이러한 해석 패키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업체 내에 우수한 성능을 가진 H/W와 해석업무만을 전적으로 담당하는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CAD /CAM /CAE 업무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쉽게 도입을 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고있었다.   이번 개발된 ‘가상현실기반 해석 시스템’ 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국가상현실에서는 사용자가 빠르고 손쉽게 모든 해석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의 가상현실 해석 시스템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해석 프로그램과 고성능의 PC를 웹상에 구축하였고 이를 사용하여 사용자는 인터넷상으로 생산 공정에서의 해석 결과값을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이미 2007년 4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상한 ‘사이버 engineer U24’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가상현실은 향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전공정 해석 S/W를 탑재한 가상현실형 해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가상현실은 ‘가상현실기반 해석 시스템’을 통해 고가의 장비와 인원이 없더라도 생산공정에서의 해석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